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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후 체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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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저부터 저를 알아야...

리하맘 2015년 03월 26일 10:42 조회 19690

아이들을 위해서 한 검사였지만, 지문으로 타고난 기질를 파악한다는 말에 처음엔 고민을 했었었어요.
과연, 정확한 결과가 나올까하구요.
해서 저부터 검사를 했어요.제 결과를 보면 어느정도 검증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사실 전 MBTI, 에니어그램, 기타 지필식 검사등을 할 때마다 결과가 좀 다르게 나와서 '난 어떤 사람일까?'라고 생각이 많았던 터였거든요.
그런데 결과를 받고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생활하면서 나오는 행동패턴이나 사고들이 제 기질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랬었어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 아빠까지 검사를 했어요. 상담을 통해 저와 아이들의 기질을 비교, 가족 관계와 아이들 양육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잘 잡아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제 기준으로 많이 잡으려고 했던 양육들을 내려놓고 좀더 나은 방향을 눈을 돌릴수 있었어요. 제 눈에 다소 느리고 엉뚱해 보이는 아이가 마냥 힘들게만 느껴졌었는데, 아이의 기질로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게 되니 무작정 다그칠 문제가 아니고 시간을 두고 아이 스스로 습관을 잡게 하니 제 자신이 한결 편해졌어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