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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후 체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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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일찍 지문적성검사를 받았더라면....

박정선 2007년 10월 05일 18:58 조회 21493

지문을 통하여 지적 감성적 성향을 파악한다는 것이 신기하긴 했지만 크게 신뢰가 가지는 않았다.



다만 사주풀이나 손금을 보는 것처럼 그저 재미는 있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했을 뿐이다.



그런데 결과 보고서를 보고 나는 깜짝 놀라 입이 벌어지고 처음 생각했던 신비함이 아니라 그 데이타의 정확성에 탄성이 나왔다.



내가 알고 있는 나의 성격이나 성향, 내가 남들에게 드러내보이지 않았던 나의 성격들까지 모두 읽어낸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내가 놀란 데이타는 따로 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잘된다 싶었던 나의 공부 방법들이 나의 두뇌 발달 비율이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유난히 공부욕심은 많은데 딱히 노력에 대한 결과를 두드러지게 보지 못했던 나로서는 그 부분이 제일 눈길을 끌었다.



조금 더 일찍 공부하던 나이에 이런 스스로의 성향을 제대로 알고 있었더라면 훨씬 좋은 결과를 내고 살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뒤늦게 남는다.



스스로의 성향과 능력 장단점을 알고 개발하고 극복해 나가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부보의 역할일테니 우리아이도 검사를 한번 해봐야겠다.



지문을 통한 적성검사의 정확도는 약 90%이상인것 같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