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김 교수 - 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실천하는 교육 혁명가 폴킴교수의 메세지 - 진정한 교육 혁신이란 모든 배우미들 각자가 타고 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미국 유학 중에 있었던 한 에피소드로 인해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깨달았다는 폴김 교수

유학을 떠나던 당시, 그는 영어를 못했다고 한다.

우연히 듣게 된 첫 수업이 음악감성 수업이었는데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지만, 아마 영어가 안 되니 쉬어보였던 쉬워 보여서 감상수업을 신청한 듯

그런데 베토벤, 모차르트 음악을 듣고 5장 자리 에세이를 써오라고 했다고 한다.

당황한 폴 김 교수는 “I Love it”  이라는 짧은 문장 하나를 쓴 에세이를 제출했다.
그런데 당시 해당수업 교수님이 진짜 대단하시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영어를 못해서 못 썼다고 하니, “그래? 그럼 한국어로 써와봐”

그리고 한국어로 쓴 5장 에세이를 가져가자 사전을 가져오라고 하시며

폴김교수와 하나하나 사전을 찾아가며 다 해석을 했다고 한다

 너무 잘 썼다

A+

이건 영어수업이 아니야, 음악수업이니 A+을 줄 수 있다.
 
이런 교육이라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 대학생 vs 미국 대학생은 어떤 질문을 할까?

한국 대학생
“삼성에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미국 대학생
“어떻게 하면 삼성을 만들 수 있죠?”
“삼성보다 더 큰 기업을 만들고 싶어요”

“빨리 실패하라”
“더 격렬하게 실패하라”

뭐든지 겪어봐야 안다
경험을 통한 깨달음이 큰 법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상의 교육

질문을 하지 않을 때는 배움이 없고 , 질문을 하지 않을 때는 변화도 없고,  질문을 하지 않을 때는 혁신도 없다
질문을 해야 사회가 바뀐다

21세기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배운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이다  -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비워내고 채울 수 있는 능력, 21세기 시민이 갖춰야 할 능력

우리는 세계시민 Global Citizen

발췌 |  네이버 블로그 " 가볍게 살기"
https://holofin.blog.me/2211099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