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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똑똑한 집 - 아빠부터 다르다

다중지능 2017년 05월 16일 14:20 조회 255

육아에 서툰 아빠들을 위해 KBS<생로병사의 비밀 –두뇌편>, EBS <60분 부모> 등 방송에서
엄마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훈 박사의 ‘아빠 두뇌 양육’의 비법을 책 한권에 담았다.
영재들만 출연할 수 있다는 영재발군단에서  아이들을 공부의 신으로 만든  아빠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는 현대판 맹부삼천지교 아빠는 이상적인 육아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이의 교육에 있어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준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아빠와 놀거나 상호작용하는 것은 아이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능력을  관할하는 좌뇌를  개발시킨다고 한다.

아빠가  가르쳐주어야할 두뇌활용습관

심호흡과 산책은 아이의 뇌 상태를  평안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아이가 감정에 휘둘려 있을 때에는 아빠가 스킨십을 해주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통하여 정서를 안정시켜야 한다.

운동을 하면 신경회로가 형성되고, 신경회로가 증가할수록 뇌에서 이루어지는 인지기능은 더욱 활성화된다.
따라서 가벼운 운동이나 트레칭은 아이를 기분 좋게 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오감 경험을 통하여 생긴 이미지들은 사고와 창의력의 기반이 된다.
오감을 통하여 경험한 이미지는 두뇌발달에 효과적이다.
목욕을 해 주더라도 아로마도 풍겨주고, 거품목욕도 시키고, 즐거운 음악도 틀어주어라


음악은 뇌에서 청각, 시각, 인지, 정서, 동작 체계가 모두 관여하는 다중경험이며,
음악을 처리할 때는 좌뇌와 우뇌가 모두 관여하므로,
음악은 시·공간 추리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두뇌 전체에 걸쳐 시냅스의 형성과 수초의 성장을 자극한다.
동시, 동요학습에 음악은 필수적이며
영어교육에도 노래를 통한 학습방법은 그 효과가 높다.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두뇌활용측면에서 유연성을 확대하고 호기심을 충족시켜 두뇌발달에도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친구의 인정을 받을 때 자신감이 더 생긴다.
다른 아이와 생각을 나누고 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때 학습의 효과가 증폭된다   
따라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보다
아이들끼리 서로 정보를 나눌 때
뇌에서 더 많은 자극이 발생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좋은 아빠 진단표
* 자녀의 감정변화를 읽을 수 있다
* 자녀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 편이다
* 자녀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을 안다
* 자녀의 좋고 나쁜 습관을 안다
* 자녀의 친한 친구가 누구인지 안다
* 집에서 자녀와 20분을 재미있게 놀 수 있다
* 자녀의 재능과 소질이 무엇인지 안다
* 자녀의 꿈이 변해 온 과정을 안다
* 자녀에게 칭찬을 잘하는 편이다
* 주말 스케쥴은 자녀 중심으로 짜려 한다
* 자녀가 속상해서 울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다
* 자녀의 기를 살려주는 말이 무엇인지 안다
 
* 점수계산
매우 그렇다 5,  그렇다 4,  그저 그렇다 3,  아니다 2.  전혀 아니다 1
 
* 평가
50점 이상 - 훌륭한 아빠
40점 이상 - 양호한 아빠
30점 이상 - 노력이 필요한 아빠
20점대 - 불량한 아빠
 

발췌 - 아빠육아의 선구자  김영훈 박사의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