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지능 2017년 05월 16일 14:20 조회 255
아빠가 가르쳐주어야할 두뇌활용습관
심호흡과 산책은 아이의 뇌 상태를 평안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아이가 감정에 휘둘려 있을 때에는 아빠가 스킨십을 해주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통하여 정서를 안정시켜야 한다.
운동을 하면 신경회로가 형성되고, 신경회로가 증가할수록 뇌에서 이루어지는 인지기능은 더욱 활성화된다.
따라서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아이를 기분 좋게 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오감 경험을 통하여 생긴 이미지들은 사고와 창의력의 기반이 된다.
오감을 통하여 경험한 이미지는 두뇌발달에 효과적이다.
목욕을 해 주더라도 아로마도 풍겨주고, 거품목욕도 시키고, 즐거운 음악도 틀어주어라.
음악은 뇌에서 청각, 시각, 인지, 정서, 동작 체계가 모두 관여하는 다중경험이며,
음악을 처리할 때는 좌뇌와 우뇌가 모두 관여하므로,
음악은 시·공간 추리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두뇌 전체에 걸쳐 시냅스의 형성과 수초의 성장을 자극한다.
동시, 동요학습에 음악은 필수적이며
영어교육에도 노래를 통한 학습방법은 그 효과가 높다.
발췌 - 아빠육아의 선구자 김영훈 박사의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