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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3대 요건

관리자 2006년 12월 20일 12:24 조회 17032

선천적 유전자는 "성공의 양념"?
영재는 "관심과 집중력에 의한 몰입력에 좌우한다"?
성공은 후천적환경과 노력에 좌우한다?

미국 국립영재교육 연구소(NRCGT) 조지프 렌줄리 소장은 사람의 "능력과 창의력및 과제 집착력 등 세영역에서 모두 상위 15%이상에 해당되면서 세가지 중에 한가지 영역은 2% 안에 들어야 영재다" 라고 정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재다 아니다의 판별은 간단한 검사도구를 이용해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 가능성만 보는 거라고 말한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은 무조건 아이큐만 좋으면 영재, 천재라고 판단한다는 거다.

아이큐125만 넘으면 영재성과 상관이 없다" 고 한다.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몰입성과 관심이 뛰어나야만 한다. 단지 머리만 좋다고 영재,천재가 될 수 없다는 것. 단적인 예로 과학를 항상 100점을 받는데 과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를 영재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열쇠는 선천적인 요인과 정신적인 요인 및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노력하는 결과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한다.

노력의 여부와 일정부분의 운 외에도 선천적인 유전자가 주요 몫을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노동연구소 및 관련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실시되었던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험이 뒤따르는 결정을 내리는 데는 유전적인 혈통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위험스런 결정를 내린 부모아래 태어난 자식 또한 기꺼이 위험스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일반인들보다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사회성지수에 관련된 대인관계 부분에서도 유전적인 요인들이 확실히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2003년~ 2004년까지 3500여명의 부모와 함께 어린아이들을 유전적인 유사성에 대하여 임상실험에 들어갔다.
그 통계 조사결과은 "어린이들이 어떠한 모험적인 결정을 내릴 때에 부모들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부모와 자녀의 행동이 어떤 주제에 대한 옮겨지는 행동이 동시에 일치하는 유전적인 성향을 많이 나타났으며 이는 전반적인 평가에서 뿐만 아니라 개별 항목에서도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다 . 그러나 타고난 다고 해서 모두 다 성공하지는 못한다.
영재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만든다고 해서 다 영재가 되지는 못한다.

영재의 기본3대 요소는
1. 선천적지능 2.후천적 환경조성 3.꾸준한 노력
위와 같이 3가지 요소가 일치했을 때 영재로 성공한다고 본다.
모든사람에게는 타고난 지능은 한가지는 꼭 있다고 한다.
자녀성공의 첫걸음은 유전적인 선천적 지능을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