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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intelligence)이론?

관리자 2005년 02월 22일 08:50 조회 16737

현실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논리를 활용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특정상황에서 새로운 문제를 창출해 내는 능력 등을 보통 지능(intelligence)이라고 부른다.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이 지능은 측정이 가능하며, 이 측정의 결과를 통하여 학습 성패의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하였다.

지능의 구조와 흐름

1) 지능은 유전되는것인가?
학자들에 따라서 견해는 조금은 있으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정신측정학적 지능의 대부분은 유전된다” 즉 지능은 타고나는 것이고 개인은 자신의 양적 개념인 지적 생득권을 거의 변화시킬수 없다는 관점이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2)지능검사 란 ?
1904년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비네와 그의 동료 심리학자들에게 '학습 위기'(at risk)에 처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판별하여 보충학습을 시키려는 목적으로 이들을 판별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였다. 그 결과 프랑스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Alfred Binet)에 의해 탄생한 것이 발전되어오고 있는 것이 오늘날 잘 알려진 지능검사이다

3) 지능검사의 문제점
지능검사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여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으며, 대부분 학교에서 누가 학업 능력이 있고 누가 부족한지 등위를 가리는 도구로 자리 매김을 하고 말았다. 특히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장차 학업 성취를 예언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대학 입학의 당락을 좌우하고 있다.
지금도 심리검사, 인성검사, 적성검사 등 많은 지능검사 종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지능검사방법에 따른 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편향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