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것은 대중매체의 힘을 가지고 호도하는 하는 것은 아닐까요?

어머니들이 내 아이에 대해서 보고서와 상담이 정확하지 않게 말해주고 있는데 만족도에서

어떻게 높은 점수를 줄 수 가 있는지 그것에 대해 불만제로에 도리어 묻고 싶습니다.

요즘 어머니들이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자녀를 다각도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단순히 지문검사 내용만을 맹신하여 자녀에 대해 인식한다고 평가하는 것이

MBC불만제로는 무척 지적이고 어머니들은 MBC불만제로에 비하면 판단력이 떨어진다라는 뉘앙스로

들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웩슬러지능검사, 비네지능검사, 애니어그램검사, MBTI, MMPI, 마이더스 검사까지

만족도를 검사하면 과연 어느 정도가  나올까요?

 

2. 저의 업체는 문용린교수님, ATD각도를 말씀하시는 고신대교수님, 그리고 하워드 가드너 박사님과 지문검사가 연관성이 있다고 일체 이야기 하지 않으며 전단지나 보고서에 전혀 언급이 없는데도 모든 업체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시청자가 느끼게 방송하는 것에 매우 불쾌합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업체 그것도 한 업체의 말만 믿고 미국까지 가서 하워드 가드너 박사님을 직접 만나는 MBC불만제로팀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MBC는 서로 간에 방송 공유를 하지 않나요? 같은 쟁점을 가지고 같은 방송국에서 그것도 1년만에 같은 분을 만나러 미국까지 가면서 비용을 쓴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습니다.
작금의 이 사회가 서로간에 소통이 되지 않아서 곳곳에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것처럼 MBC도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미 작년7월 시사2580에서 하워드 가드너 박사님은 다중지능에 대해서 학설을 만들었지 그것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방송을 했습니다.

 

3. 지문과 대뇌가 관련이 되어 있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있어서는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논문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질문의 향방에 때라 대답은 다르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문법으로는 자장면이 많지만 이번에 짜장면으로 바뀐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그렇게 과학적으로 전혀 증명할 수가 없고 정확도가 높지 않다는데 4년 전에도 불만제로에서 방송조작까지 감행하면서 "소비자 불만이 제로가 될 때까지"를 외치며 이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지않은 비용까지 내는 소비자들이 있어서 그때보다도 더 많은 신생업체들이 생겨나고 어디에서 행사를 하던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이 검사가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에 대한 사회 현상을 고찰하는 접근은 전혀 없었습니다.

 

4. MBC불만제로에서 말하는 소비자라고 함은 게시판에 이 검사에 대해서 조사해달라고 하는 분들만을 말하는 것인가요?

교육전문가인 유치원원장님이나 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이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여 불만제로에서 말하는 적지않은 비용까지 내면서 검사를 하는데 방송 내용대로 하면 그분들의 판단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비약을 잘 하는 불만제로의 방식대로 유추하면 우리나라의 장래를 책임지고 있는 교육자들에게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5. 팝아티스트 인터뷰내용에서 미술에 관계되는 공간지능이 B++로 제일 낮은 지능이라는 표현을 하였는데 B++은 그 분내에서 평균이라는 뜻입니다. B++이상은 직업이 가능하다고 상담을 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직업이 찍히는 부분에 미술/디자인 부분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시각부분에 예술적인 끼 감각을 보여주는 성취지향형이 있어서 상담선생님이 눈썰미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전혀 이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을 하지 않고 앞서 4명은 잘하는 부분과 지능에 관하여 비교하다가 갑자기 이 분은 수용형이라는 지문유형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을 하는 것과 이분은 사고력에 지도자 지문과 논리수학이 높기때문에 지기를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한 신념이 강해서 나만의 세계에 가득하고 라는 말하는 것이 지문 상 일치하는 부분인데도 오직 주성격 수용형(수용형은 대인관계에서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의미이지 직업세계에서 수용형을 쓴다는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 에만 맞추어 방송을 내보내는 것은 전문성이 부족하던가 아님 MBC불만제로가 방송을 위한 방송을 짜집기 했다고 보입니다.

그 분이 직접 상담을 들은 것도 아닙니다.

 

6. 어머니에게 이 검사는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이것은 선천성의 부분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자녀에 대해 좀 더 잘 파악해서, 아님 부모로서 자녀를 판단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한 번 더 검토를 하여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고 상담에서 부모님이 해야 하는 역활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불만제로에서 방송하는 부정적인 요소보다는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기 때문에 저희는 입소문 광고밖에 하지 않음에도 검사하는 분들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계신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반문하시겠지요?

자신의 자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모가 있냐고? 그런데 자녀에게 가장 상처와 아픔을 주는 대상이 부모님이라고 말해 주는 교육학과 심리학적인 저서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런데 불만제로의 논리대로 하면 전혀 교육은 필요하지가 않겠습니다. 지문업체의 주장대로 지문이 말해주는 선천적인 것들로만 로봇처럼 성장을 하지 전혀 후천적인 영향력이 없이 자랄테니까요.

그리고 저의 업체는 보고서에 자녀에 관한것이 100이라고 한다면 선천성인 지문의 부분은 33%에 해당이 된다고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7. 지문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그 사람에 대해서 말해 주는 표식인자입니다. 그런데 이제야 그 비밀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증명이 필요하다는데 사실 과학의 개념도 시대에 따라 변화되지 않나요?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뀌고 창조론과 진화론은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받아드리는 것이 다르지요. 지문업체들은 모두 영세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통계적으로 일치하는 데이터를 많이 쌓아간다면 그것이 과학적인 증명이 될 수 있는데 여력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할 수 있겠지요. 과학적인 논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 연구소가 있어서 많은 통계자료를 가지고 확립된 이론으로 전 세계의 나라에서 인세를 받고 있는(한국도 해당)MBTI검사와 지문검사를 동시에 하여 일치하는 유사성 측정같은 것 말입니다. 이런 자료가 많이 쌓이고 논문들이 나온다면 현재로서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하는 의학계에서도 분명 관심이 가질 분야이고 그럼 과학적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저의 업체는 실제적으로 많은 집단의 표본조사를 통해 직업과의 지문의 연관성,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의 특징점, 특성화집단(운동선수, 교도소수감자. 감찰보호소아이들, 서울유명대학경영학과학생들, 유아교육전문가들. 상담직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상이점과 같은 여러 자료를 가지고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이 방송으로 저희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기회에 실력과 소명의식이 없는 많은 업체들이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